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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9

[심즈4 시로모리] 시로모리 가족의 겨울 이야기 시로모리 긴지와 유키나는 신혼부부이다. 이번에 코모레비산 하나미가와 6-4-1번지에 새로 이사왔다. 코타츠에 앉아서 함께 스키야키를 해먹었다. 신혼이라 한창 좋을 때다. 이웃들이 환영 인사를 왔다. 차라도 대접할까 했지만 그런 기능은 추가되지 않았다. 차 대신 스키야키를 함께 먹었다. 유키마츠에 위치한 온천에 방문했다.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는 몸을 씻는게 매너다. 심즈4는 건전한 게임이라 수영복을 입고 온천에 들어간다. 점잖게 어루만지기 라는 상호작용이 있어서 선택해 봤다. 딱히 점잖지는 않았다. 온천 뒷편에는 스키 슬로프로 올라갈 수 있는 리프트가 있다. 심이 직접 타지는 못하고 들어가면 산 위쪽으로 텔레포트 한다. 슬로프에 있는 자판기에서 시미 캡슐을 뽑아봤다. 3성 겨울 할아버지를 얻었다! 긴지는 .. 2021. 7. 25.
[심즈4 루나차일드] 티타니아의 에코 라이프 2 티타니아는 아침에 일어나 오랫만에 청소기를 돌렸다. 팅커 티나 씨가 놀러왔다. 직접 만든 선물을 받았다. 너무 감동이야. 설거지도 해 주셨다. 정말 멋진 분이네요. 팅커 티나 씨네 집에 초대 받았다. 보헤미안 수공업자 이미지와 달리 으리으리한 저택이었다. 약간 실망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호랑이 비니를 선물했다.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민망한 마음에 제작 작업 머신을 만지작 거렸다. 포트 프로미스에 메이커 공방이 생겨서 방문해 봤다. 에버그린 하버의 주민들이 다양한 제작 활동을 하고 있었다. 티타니아도 탄산 주스를 만들어 봤다. 탄산 블랙베리 주스를 마시고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메이커 공방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으니 심들이 몰려 들었다. 티타니아가 포트 프로미스의 근린 정책을 좌지.. 2021. 7. 17.
[심즈4 루나차일드] 티타니아의 에코 라이프 티타니아 루나차일드는 재활용품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환경 친화적 심이다. 티타니아는 환경 혁신가가 되어서 에버그린 하버를 살기 좋은 푸른 도시로 만들고 싶다. 티타니아는 포트 프로미스의 작은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했다. 공업 구역이라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다. 심세계에는 KF94 마스크가 존재하지 않아서 계속 콜록거린다. 컨테이너 하우스를 소형 주택으로 리모델링 했다. 소형 주택 전용 특전을 받을 수 있다. 티타니아는 작은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식물과 벌레를 키우면서 에코 라이프를 즐기기로 했다. 애벌레가 너무 사실적으로 생겨서 징그러웠다. 취미로 뜨개질도 시작했다. 집에 환경 박사님이 찾아왔다. 뭔가 사이비 종교 같기도 하고 정치인 같기도 했다. 그냥 에코 라이프에 추가된 정책 투표 기능을 알..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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