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 [심즈4 시트러스-초파] 칼라만시와 라울의 델 솔 밸리 상경기 안녕하세요, 헨포드-온-베이글리에 살고있는 시트러스 칼라만시 입니다. 코블바텀 거리 5번지의 작은 농가에 부모님과 언니 부부와 함께 살고 있죠. 언니 시트러스 만다린은 가업을 이어 집에서 농작물을 키우고 가축을 돌보고 있습니다. 코모레비산에서 장가 온 형부 시로모리 카즈야도 회사원으로 일하면서 집안 일을 돕고 있어요. 집을 떠나 애버그린 하버에 살고 있는 오빠 시트러스 포멜로는 식물학자로 일하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꽃집을 경영한다고 합니다. 농가에 태어나서 그런지 형제자매 모두 흙을 만지는 일을 하게 됐지만 저는 솔직히 거름 냄새 나는 시골 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날 식료품 배달부로 일하는 초파 라울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탈시골 go? 그리하여 닭똥 냄새 나는.. 2021. 8. 23. [심즈4 루나차일드] 티타니아의 꽃집 경영기 티타니아는 도시 설계사 직업군의 최고 레벨에 도달해 환경 혁신가 야망을 이뤘다. 기념으로 뉴크레스트에 작은 꽃집을 차렸다. 이름은 Blooming flower. 꽃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비매품이다. 가게에서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줬다. 가게 뒷편에는 온실 겸 꽃꽂이 작업실이 있다. 처음 도전해보는 꽃꽂이. 이게 아닌가? 드디어 Blooming flower의 첫 오픈 날이다. 드루와 드루와. 열심히 영업을 하고 재고도 채웠다. 2x년을 모쏠로 살아왔던 티타니아를 위해 소개팅을 주선해 줬다. 상대는 바로 헨포드-온-베이글리에 살고 있는 시트러스 포멜로다. 모쏠 생활이 너무 길었기 때문일까, 티타니아는 샤워도 하지 않은 자연인의 모습으로 소개팅에 나왔다. 알코올의 힘을 빌려 분위기를 잡아봅시다.. 2021. 8. 21. [심즈4 초코] CAFE MINCHO 뉴크레스트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외부도 민트초코, 내부도 민트초코, 민트초코 그 자체인 이름하여 CAFE MINCHO다. 민트하고 초코한 사장님 초코 민트가 운영하고 있다. ~가게 오픈 전에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가게 오픈 하자마자 밀려오는 손님들. 카페는 열었지만 사장이 직접 주문을 받지는 못 하는 것 같다. 할게 없어서 손님이랑 노닥거리는 중. 카페에 와서 미래 큐브나 하고 있는 손님들. 뉴크레스트에 미래 큐브 붐이 온 것인가? 이것들이? 결국 바리스타를 고용했다. 멀리 애버그린 하버에서 찾아온 팅커 티나 씨. 티나 씨가 열심히 커피를 내리는 동안 손님한테 영업도 하고 손님이랑 잡담도 하고 손님 희롱도 하고 품질 체크도 했다. 2층에서 몰래 폰게임도 하고 ... 일어나세요 사장님! 사장이라.. 2021. 8. 8. [심즈4 시트러스] 시트러스 가족의 코티지 라이프 3 평화로운 시트러스 가에 죽음의 신이 찾아왔다. 갈색 수탉 (아직도 이름은 없음)이 떠날 때가 됐다고 한다. 수탉을 쓰담쓰담 해주는 스윗죽신. 사라져 버린 불쌍한 닭. 하늘에서는 이름도 얻고 행복하길. 집에서 키운 농작물과 파이를 팔기 위해 앞마당 장터를 열었다. 하필 폭풍우가 내리지만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묵묵히 팔아본다. 폭풍우에 우산이 망가져 버린 손님들. ...우산 장사로 바꿀까. 돈이 충분히 모여서 2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이제 온 가족이 앉을 수 있는 4인용 식탁도 생겼다. 드디어 욕실이 2개가 됐다. 화장실 전쟁은 이제 그만! 아이들도 각자 방이 생겼다. 1층에는 아이방을 만들었다. 갑자기 왠 아이방? 그렇다. 막둥이가 생겨 버렸다. 라임에게 빅 뉴스를 전했다. 뭐... 라.. 2021. 8. 1. [심즈4 시트러스] 시트러스 가족의 코티지 라이프 2 주말에 도시락을 싸서 국립공원으로 피크닉을 나왔는데 하필 비가 온다. 날씨는 안 좋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즐거운 피크닉! (아님) 국립공원에는 이런 달팽이 오브젝트가 있다. 달팽이를 수색 해보기로 했다. 구불구불한 소용돌이 길을 따라 달려가는 라임. 라임은 장미를 찾아 냈다. 핀치윅의 즈언통에 따라 다른 심이 찾을 수 있게 무언가를 숨겨야 한다. 언젠가 어둠의 과일 케이크단이 찾아내길 바라면서 과일 케이크를 숨겼다. 포멜로는 비가 와도 신났다. 야생 토끼 집을 발견했다. 토끼를 밖으로 불러봤다. 뽀짝뽀짝 귀여운 토끼가 나왔다! 라임이 찾은 장미를 선물로 줬다. 장미가 마음에 든다는 토끼님. 실례지만 제가 토끼님을 쓰다듬어 봐도 되겠습니까? 흔쾌히 배를 내어주시는 토끼님. 폴리곤 덩어리 주제에 몽실몽.. 2021. 7. 28. [심즈4 시트러스] 시트러스 가족의 코티지 라이프 헨포드-온-베이글리에 시트러스 가족이 이사왔다. 아빠-라임, 엄마-유주, 딸-만다린, 아들-포멜로의 4인 가족이다. 코블바텀 거리 5번지의 작은 농가에서 시트러스 가족의 코티지 라이프가 시작된다. 넓은 마당에 비해 내부는 매우 좁다. 젖소를 데려왔다. 이름은 말랑이다. 닭들도 데려왔다. 포멜로가 닭들을 돌봐주고 있다. 부농의 꿈을 안고 밭을 일구었다. 집 앞 마을 광장에서 식료품과 원예 용품을 팔고 있다. 처음 보는 신기한 작물들을 몇개 구입했다. 마을 주민 소개를 읽어봤다. 중요 인물들이니 꼭 기억 해두자. 이번 확장팩에서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게 됐다. 만다린은 서투르지만 열심히 엄마를 도와 요리를 만들었다. 뛰어난 품질의 맥 앤 치즈가 완성됐다! 가족이 다 함께 맥 앤 치즈를 먹었다. 비록 .. 2021. 7.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