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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소의날3

[심즈4 시트러스] 시트러스 가족의 코티지 라이프 3 평화로운 시트러스 가에 죽음의 신이 찾아왔다. 갈색 수탉 (아직도 이름은 없음)이 떠날 때가 됐다고 한다. 수탉을 쓰담쓰담 해주는 스윗죽신. 사라져 버린 불쌍한 닭. 하늘에서는 이름도 얻고 행복하길. 집에서 키운 농작물과 파이를 팔기 위해 앞마당 장터를 열었다. 하필 폭풍우가 내리지만 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묵묵히 팔아본다. 폭풍우에 우산이 망가져 버린 손님들. ...우산 장사로 바꿀까. 돈이 충분히 모여서 2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이제 온 가족이 앉을 수 있는 4인용 식탁도 생겼다. 드디어 욕실이 2개가 됐다. 화장실 전쟁은 이제 그만! 아이들도 각자 방이 생겼다. 1층에는 아이방을 만들었다. 갑자기 왠 아이방? 그렇다. 막둥이가 생겨 버렸다. 라임에게 빅 뉴스를 전했다. 뭐... 라.. 2021. 8. 1.
[심즈4 루나차일드] 티타니아의 에코 라이프 2 티타니아는 아침에 일어나 오랫만에 청소기를 돌렸다. 팅커 티나 씨가 놀러왔다. 직접 만든 선물을 받았다. 너무 감동이야. 설거지도 해 주셨다. 정말 멋진 분이네요. 팅커 티나 씨네 집에 초대 받았다. 보헤미안 수공업자 이미지와 달리 으리으리한 저택이었다. 약간 실망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호랑이 비니를 선물했다.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민망한 마음에 제작 작업 머신을 만지작 거렸다. 포트 프로미스에 메이커 공방이 생겨서 방문해 봤다. 에버그린 하버의 주민들이 다양한 제작 활동을 하고 있었다. 티타니아도 탄산 주스를 만들어 봤다. 탄산 블랙베리 주스를 마시고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메이커 공방에서 뜨개질을 하고 있으니 심들이 몰려 들었다. 티타니아가 포트 프로미스의 근린 정책을 좌지.. 2021. 7. 17.
[심즈4 루나차일드] 티타니아의 에코 라이프 티타니아 루나차일드는 재활용품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환경 친화적 심이다. 티타니아는 환경 혁신가가 되어서 에버그린 하버를 살기 좋은 푸른 도시로 만들고 싶다. 티타니아는 포트 프로미스의 작은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했다. 공업 구역이라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다. 심세계에는 KF94 마스크가 존재하지 않아서 계속 콜록거린다. 컨테이너 하우스를 소형 주택으로 리모델링 했다. 소형 주택 전용 특전을 받을 수 있다. 티타니아는 작은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식물과 벌레를 키우면서 에코 라이프를 즐기기로 했다. 애벌레가 너무 사실적으로 생겨서 징그러웠다. 취미로 뜨개질도 시작했다. 집에 환경 박사님이 찾아왔다. 뭔가 사이비 종교 같기도 하고 정치인 같기도 했다. 그냥 에코 라이프에 추가된 정책 투표 기능을 알..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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