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투워크2 [심즈4 루나차일드] 티타니아의 꽃집 경영기 티타니아는 도시 설계사 직업군의 최고 레벨에 도달해 환경 혁신가 야망을 이뤘다. 기념으로 뉴크레스트에 작은 꽃집을 차렸다. 이름은 Blooming flower. 꽃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비매품이다. 가게에서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줬다. 가게 뒷편에는 온실 겸 꽃꽂이 작업실이 있다. 처음 도전해보는 꽃꽂이. 이게 아닌가? 드디어 Blooming flower의 첫 오픈 날이다. 드루와 드루와. 열심히 영업을 하고 재고도 채웠다. 2x년을 모쏠로 살아왔던 티타니아를 위해 소개팅을 주선해 줬다. 상대는 바로 헨포드-온-베이글리에 살고 있는 시트러스 포멜로다. 모쏠 생활이 너무 길었기 때문일까, 티타니아는 샤워도 하지 않은 자연인의 모습으로 소개팅에 나왔다. 알코올의 힘을 빌려 분위기를 잡아봅시다.. 2021. 8. 21. [심즈4 초코] CAFE MINCHO 뉴크레스트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외부도 민트초코, 내부도 민트초코, 민트초코 그 자체인 이름하여 CAFE MINCHO다. 민트하고 초코한 사장님 초코 민트가 운영하고 있다. ~가게 오픈 전에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가게 오픈 하자마자 밀려오는 손님들. 카페는 열었지만 사장이 직접 주문을 받지는 못 하는 것 같다. 할게 없어서 손님이랑 노닥거리는 중. 카페에 와서 미래 큐브나 하고 있는 손님들. 뉴크레스트에 미래 큐브 붐이 온 것인가? 이것들이? 결국 바리스타를 고용했다. 멀리 애버그린 하버에서 찾아온 팅커 티나 씨. 티나 씨가 열심히 커피를 내리는 동안 손님한테 영업도 하고 손님이랑 잡담도 하고 손님 희롱도 하고 품질 체크도 했다. 2층에서 몰래 폰게임도 하고 ... 일어나세요 사장님! 사장이라.. 2021.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