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레스트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외부도 민트초코,
내부도 민트초코,
민트초코 그 자체인 이름하여 CAFE MINCHO다.
민트하고 초코한 사장님 초코 민트가 운영하고 있다.
~가게 오픈 전에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가게 오픈 하자마자 밀려오는 손님들.
카페는 열었지만 사장이 직접 주문을 받지는 못 하는 것 같다.
할게 없어서 손님이랑 노닥거리는 중.
카페에 와서 미래 큐브나 하고 있는 손님들.
뉴크레스트에 미래 큐브 붐이 온 것인가?
이것들이?
결국 바리스타를 고용했다.
멀리 애버그린 하버에서 찾아온 팅커 티나 씨.
티나 씨가 열심히 커피를 내리는 동안
손님한테 영업도 하고
손님이랑 잡담도 하고
손님 희롱도 하고
품질 체크도 했다.
2층에서 몰래 폰게임도 하고
...
일어나세요 사장님!
사장이라고 놀지만 말고 설거지라도 합시다.
하루의 끝도 커피 한 잔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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